이렇게 시장의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주춤한 것과 달리 원·위안 환율은 또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24일 신의주와 혜산의 한 시장에서는 1위안이 북한 돈 2400원에 거래돼 2주 전보다 각각 4.3%, 0.8% 오른 ...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밀가루 음식을 권장하며 식생활 구조를 바꾸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평안남도 숙천군에서는 밀가루 음식에 관한 방식상학 (方式上學)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