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세종소방본부 소속 소방 공무원 9명이 7박 9일 일정으로 호주로 떠납니다. 특수 재난 대처와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호주 정부가 공인한 소방교육기관에서 훈련받고, 현지 소방서의 첨단 장비 등을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12월 말 정년퇴임을 앞둔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의 동행이 갑자기 결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긴밀한 협조 체 ...
역대급 폭염으로 온 세계가 펄펄 끓었던 지난 여름. '전례 없는' '기록적인' 온갖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죠. 9월에도 에어컨을 틀어야 했고 10월의 단풍은 스쳐 지나가버린 유난히 짧았던 가을. 그래서 이번 겨울은 따뜻한가 ...
폭설로 내린 눈이 도로 위에서 얼어붙으면서 오늘 새벽에는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무겁게 쌓인 눈에 신호등이 꺾여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경찰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 자세한 내용 ...
Foreign media also paid attention to Starbucks, which entered the observation deck of Aegibong Peace Ecological Park in Wolgot-myeon, Gimpo-si, Gyeonggi-do, ...
더불어민주당이 증액 없이, 감액 의견만 반영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수사기관 특수활동비를 비롯한 쟁점 예산이 대거 삭감됐는데, 여당은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분풀이 삭감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