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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1시부터 무역 상대국들에 상호관세 세율이 적힌 서한을 순서대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6일 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대한 ...
주요국에 특사를 보내는 방안을 추진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특사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지난주 한 여권 핵심 관계자는 김 전 위원장을 직접 찾아가 미국 특사를 부탁했고, 김 전 위원장은 이를 수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미국 측과 조율 등을 거쳐 자신이 특사로 확정될 경우, 이 ...
2025.07.07. 오후 12:18. 충청북도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는 도청 모든 직원이 추모 리본을 달고 음주 회식 등도 자제해 경건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참사 2주기인 오는 15일에는 도청 앞에서 유가족협의회가 주관하는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 ...
한국소비자원이 고가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귀에 꽂는 무선이어폰 10개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제품 간 품질 차이가 크고, 1개 제품은 최대 음량이 지나치게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만 원이 넘는 고가제품인 보스, 삼성전자, 소니, 애플, JBL의 커널형 무선이어폰은 모두 음향과 외부 소음제거 기능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중저가 제품 중 ...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고가의 가방과 현금다발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상민 전 장관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은 언론 공지를 통해 5만 원권으로 가득한 고가의 가방이나 수억 원의 현금 등을 보관하고 있지 않으며 퇴임과 동시에 모든 짐을 정리해 관사에 어떠한 개인 물품도 보관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압수수색 당시 참 ...
폭염에 대비한 섬세한 '선제 예방' 행정을 1호 지시로 내린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식 당일 건설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아침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관리 현황과 안전관리계획 등을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모든 공사 현장에 평준화된 안전관리체계가 갖추어져 옥외에서 노 ...
대법원이 상고심에서 국선변호 업무를 담당할 국선전담변호사를 올해 처음 선발합니다. 올해 선발하는 인원은 3명으로 오는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2년 동안 국선변호 업무를 맡게 됩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이며, 법원행정처 형사지원심의담당실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YTN 김철희 ([email protected] ...
국민의힘은 지난주 범여권 주도로 31.8조 원 규모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국민에게 빚을 지우는 '선심성 포퓰리즘'이라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버튼을 누르면 현금이나 아무 법안이 쏟아져 나오는 개인 자판기로 전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민 ...
2025.07.07. 오전 11:23. 어제(6일) 오후 3시 반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에서 40대 등산객이 탈진해 쓰러졌습니다. 함께 있던 산악회 회원이 신고한 뒤 119구조대가 구조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높은 기온 속에 산행하며 생긴 열사병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영덕의 어제 낮 최고 기온 ...
2025.07.07. 오전 11:19. 오는 9일 오후 2시 15분 윤 전 대통령 영장 심사 남세진 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영장 심사 윤, 체포저지·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120여 일 만에 다시 구속 기로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YTN 이만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
그룹 블랙핑크의 완전체 콘서트가 약 1년 10개월 만에 팬들의 기대 속에 개최됐지만, 일부 좌석의 심각한 시야 제한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의 포문을 열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에는 약 7만 8,000명의 관객이 모였으나 일부 관객들은 설치물로 인해 공 ...